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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
천년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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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 사이에서 "출산의 신" 이라 불리는 34년차 산부인과 전문 의사이 전종관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임신중에 태교는 근거없다며,
임신했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임신 전처럼 똑같이 일해도, 진통이 올 때까지 일해도 됩니다.
임신하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말은 오해이며, 입덧이 심하거나 양수가 터지는등 예외적 특수 상황은 안정이 필요하지만,
그외의 일반적인 경우는 임신 전과 똑같이 생활 하는 것이 산모의 건강에도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태교의 효과도 확인된 바가 없으며, 자궁안은 매우 조용한 공간이며, 책을 읽어주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고 해서
아이가 그 소리를 듣는것이 아니다며, 태교의 불필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태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 때 "태교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라는 여성들의 박탈감이 더욱 심해지는 엄마의 죄책감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네티즌의 반응은 정신적 교감은 중요하지만 돈 쳐바른 별 희한한 태교는 필요없다는 말이다.
태교는 몰라도 운동은 해야 태아 건강에도 좋음.
전문가 의견이 맞는것 같다. 다만 산후에는 몇일이라도 꼭 몸조리는 잘해야 한다
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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